[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오비맥주가 수입·유통하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는 ‘함께할 때 더 맛있는 순간(Taste more with Stella Artois)’ 캠페인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텔라 아르투아에 맛있는 음식을 곁들이면 제품 특유의 맛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섬세한 아로마가 담긴 최상급의 체코산 노블 사츠홉을 사용한다. ‘푸드 페어링’으로 인기가 높은 라거 맥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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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는 ‘함께할 때 더 맛있는 순간’ 캠페인을 벌이고, 맛있는 음식과 맥주의 조합을 소비자에게 알린다./사진=오비맥주 제공 |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연예가 대표 미식가로 알려진 배우 유태오와 함께한 광고 영상을 오는 10월 4일 공개한다. 영상은 스텔라 아르투아에 어울리는 메뉴들이 엄선된 식재료로 만들어지는 과정과 유태오가 특별한 미식을 경험하는 순간을 담았다.
또한, 스텔라 아르투아는 다음달 5일부터 서울 한남동에 팝업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Frites Artois)’를 운영한다.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스텔라 전용잔 ‘챌리스’에 제공되는 신선한 스텔라 생맥주와 함께 벨기에 전통 감자튀김 ‘폼프리츠’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소비자 상품도 마련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엄선된 원재료와 장인정신으로 빚어낸 고품질 라거로 어떤 음식과의 조합에도 풍부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푸드 페어링’을 대표하는 유러피안 라거 맥주로 자리잡기 위해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600년이 넘는 벨기에 양조 전통을 지닌 스텔라 아르투아는 쌉싸래한 풍미에 뒷맛이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현재 전 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꼽힌다.
국내 맥주시장 1위인 오비맥주는 스텔라 아르투아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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