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저자극 보습 전문 브랜드 일리윤이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 대표 제품 2종을 개선해 새롭게 내놓았다고 28일 밝혔다.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더마랩의 40년 민감 피부 연구 성과를 담은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 라인이다.

해당 라인은 한국인 피부에 맞춰 개발한 세라마이드 보습 성분을 담았다. 영유아도 쓸 수 있도록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거쳤다. 정밀 온도 제어 시스템, 무향 전용 설비 등 엄격한 공정을 거쳤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제품은 201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이 500만 개가 넘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과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 제품에는 피부 장벽 강화 특허 효능 성분인 세라마이드 스킨 콤플렉스 함유량을 기존보다 2배 늘렸다. 피부 각질층에 스며들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피토 세라마이드도 함유했다. 건조로 인한 가려움을 완화해주는 소자 추출물 함량도 기존보다 100배 늘렸다. 

제품 인체 적용 시험 결과, 3일 만에 손상된 피부 장벽 회복 효과 91.4%, 100시간 보습 지속 효과를 검증 받았다고 아모레퍼시픽은 설명했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은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 적합 여부를 확인하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추가로 완료했다. 민감성 패널 테스트,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자극감 완화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민감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독일 더마 테스트까지 총 7가지 시험을 모두 통과했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파라벤, 동물성 원료, 향료, 합성색소 등 8가지 성분을 넣지 않았다.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 신제품 2종은 일리윤 직영 온라인몰과 온라인 아모레몰 및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스트셀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일리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제품 사용 후기를 선정해 신제품을 선물해주는 이벤트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