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건강기능식품 ODM제조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본사에서 후원식을 갖고 비타민,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방영탁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장과 한상복 콜마비앤에이치 전무가 참석했다.

   
▲ 9월28일 서울 을지로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본사에서 한상복 콜마비앤에이치 전무(오른쪽)가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한 후, 방영탁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콜마비앤에이치 제공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보호시설이다. 이날 콜마비앤에이치가 준비한 건강기능식품은 충청도에 있는 그룹홈 4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3월, 8월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

한상복 콜마비앤에이치 전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취약계층의 건강 회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기능식품 대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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