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그리가 온앤오프 '우당탕탕 프렌즈2'에 뜬다. 

29일 오후 U+아이돌Live에서 공개되는 웹예능 ‘우당탕탕 프렌즈2’ 5회에서는 그리가 ‘공부의 신 신동그리’로 변신해 이션, SF9 재윤과 ‘학업 능력 레벨 업’에 도전한다.

   
▲ 사진=U+아이돌Live 제공


이날 그리는 “공부라면 다 잘했다. 올라운더인데 그 중에서도 슬기로운 생활, 바른 생활, 도덕, 윤리를 잘 했다”고 말한다. 재윤은 “연예인한테 인성이 아주 중요하다”라고 공감하면서 “저희 팀에 인성이라는 친구가 있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내놓는다.
 
그리는 “동네에서 한 시간에 200만원을 받는 스타강사”라며 “여러분들에게 공부의 즐거움을 알려주겠다”고 호언장담한다. 그러면서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강조한다. 
 
이션과 재윤은 그리와 함께 인물, 언어, 듣기, 음악, 일반 등 다양한 영역의 미션에 도전한다. 속담 맞히기부터 상식 퀴즈, 핸드벨 연주 등 그리만의 특급 훈련이 숨가쁘게 이어진다.

한편, 그리가 출연하는 ‘우당탕탕 프렌즈2’ 5회는 이날 오후 6시 U+아이돌Live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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