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이 180도 달라진 분위기로 돌아온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각종 공식 SNS를 통해 라잇썸의 두 번째 싱글 '라이트 어 위시'(Light a Wish)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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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속 라잇썸 멤버들은 푸른빛 신비로운 무드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아, 초원, 주현, 휘연은 강렬한 눈빛으로 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영, 히나, 유정, 지안은 청순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뽐냈다.
타이틀곡 '비바체'(VIVACE)는 강렬한 퓨처 베이스와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화려함과 몽환적인 신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비바체는 ‘빠르고 생기 있게’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비바체'를 포함해 총 3곡이 수록돼 라잇썸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잇썸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6월 데뷔 싱글 '바닐라'로 초동 1만 9000장을 기록했고, 아이튠즈 싱글차트 전 세계 10개 지역 정상에 올랐다.
한편, 라잇썸의 두 번째 싱글 '라이트 어 위시'는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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