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근황을 전했다. 

황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일정이 많아 아침 6시 반부터 움직였더니 벌써 피곤한 느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 사진=황혜영 SNS 캡처


그는 "3일 전 백신 2차를 맞고 지금까지 컨디션이 예전같지 않아 간단히 검사해 봤는데 피 검사 결과 백혈구 수치가 떨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병원에선 백신 영향인 것 같다고 했다. 일주일 뒤 다시 검사하기로 했다"며 "좀 당황스럽고 황당하다. 이거 어떻게 해야 하냐. 이 억울한 기분은 뭐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혜영은 그룹 투투 출신으로,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1년 11월 정치인 출신 사업가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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