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1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종국, 3위 김구라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1년 10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종국, 김구라, 박명수, 하하, 이상민, 이승기, 안정환, 이동국, 정형돈, 송지효, 정준하, 강호동, 김동현, 김준호, 노홍철, 신동엽, 김희철, 김종민, 허재, 전현무, 최용수, 이경규, 이광수, 서장훈, 송해, 유희열, 윤종신, 차태현, 이수근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1년 10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공개하다, 고백하다, 모델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놀면뭐하니, 안테나, 런닝맨'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0.01%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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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놀면 뭐하니?' 스틸컷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9월 2일부터 2021년 10월 2일까지의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3,364,96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9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8,323,701개와 비교하면 12.94%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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