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슈퍼주니어-M’ 헨리가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 가능성이 제기됐다.
2일 다재다능한 예능감으로 섭외 1순위로 떠오른 헨리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부부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우결’은 현재 예원과 씨엔블루 종현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의 출연소식이 확인될 경우 예원과 가상부부가 될 남성출연자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헨리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입지를 굳혔다. 구멍병사에서 뜨거운 사나이로 거듭나는 과정을 통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를 발판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커플이 하차하고, 3월 초부터 새 커플의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예원, 씨엔블루 종현의 출연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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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 사진=S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