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모델로 변신한다. 

소속사 측은 5일 "송가인이 브랜드 유가당 모델로 발탁돼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다"며 "이를 담은 패션필름은 오는 11일 오후 4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유가당 제공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화려한 의상과 소품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모델로 나서게 된 그에게 기대가 쏠린다. 

한편, 송가인은 현재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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