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데뷔 첫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이찬원이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선물'을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찬원은 신보 '..선물'에 응원 메시지를 담아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힐링과 위로를 선사한다. 

앨범 타이틀에는 그간 팬들에게 받기만 했던 사랑을 노래로 돌려주겠단 의미가 담겼다. 

지난 1일과 4일 공개된 타이틀곡 '힘을 내세요' 티저 영상에는 지하철에서 흥겹게 노래를 부르는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팬콘서트 '찬스 타임'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