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코로나19 백신이 추가로 들어온다.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화이자 백신 44만2000회분이 6일 오전 11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
▲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사진=미디어펜 |
이번 백신 도입 물량은 직계약 6600만회 분 중 일부다. 이와 별개로 정부가 루마니아에서 구매한 148만9000회분의 백신도 추가 도입된다.
직계약 백신과 루마니아 도입 물량까지 합치면 6일까지 화이자 백신 총 3789만6000회분이 추가 도입되게 된다.
아울러 화이자를 제외한 다른 제약사의 백신까지 더하면 총 7717만회 분의 백신이 6일까지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