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예비 남편인 밴드 페퍼톤스 이장원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배다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식 전문가 쟝쉐프 덕에 위기인 한식파 B의 주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배다해 SNS 캡처


사진에는 이장원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다채로운 요리가 담겼다.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와 파스타, 샐러드, 디저트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다해는 "공연 마치면 다시 개장한다. B의 주방 오늘은 장스 치킨으로 대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다해와 이장원은 다음 달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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