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김희재가 오는 30~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별, 그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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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블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번 공연은 김희재를 응원해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희재는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선보이는 한편,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티켓은 오는 8일 오픈된다. 공연회차에 따라 정오,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김희재는 내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해 연기에도 도전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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