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권오경이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6일 "배우 권오경이 JTBC 새 드라마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최고 법복 귀족들의 추잡한 스캔들을 다루는 드라마. 김선아, 이미숙, 안재욱이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권오경은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검찰 수사관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친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권오경은 김선아와 함께 호흡하며 신스틸러다운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디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내 딸 서영이', '브레인', '최고의 이혼', '영혼수선공'의 유현기 PD가 연출하며 내년 편성을 논의 중이다.


   
▲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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