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구해줘! 숙소'가 강원도 강릉, 정선으로 떠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숙소’에는 맞벌이 부부를 대신해 아이를 돌봐주시는 장모님께 휴식을 드리고 싶은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은 장모님과 아내, 3살 아이까지 3대가 만족할 숙소를 찾고자 희망한다. 

   
▲ 사진=MBC '구해줘! 숙소' 제공


쉬멍팀 인턴 코디 김민경은 박지윤과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향한다. 박지윤은 직접 숙박해본 숙소를 소개하며 '찐' 후기를 대방출한다. 

놀멍팀에서는 도경완과 현영이 강원도 강릉으로 출격한다. 도경완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강릉에서 배우 공유를 잇는 도깨비 ‘경유’로 변신, 명장면까지 재연한다.

신상 숙소 전문가 현영은 현란한 홈쇼핑 스타일 말솜씨까지 장착해 숙소 소개에 열의를 불태운다. 이에 상대팀마저 “이건 사야 해”라며 유혹에 넘어갔다는 후문이다. 

'구해줘! 숙소'는 이날 오후 9시 MBC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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