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뽕멤버들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69회에서는 정동원의 체험학습을 위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제공


멤버들은 각종 액티비티에 도전하는 한편, 버스에서 트로트 릴레이를 펼친다. 또 정선 대표 먹거리 먹방부터 길거리 공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날 뽕멤버들은 정선의 한 유명한 체험마을에서 몸 풀기 게임으로 뽕멤버 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나선다. 이들은 화제작 ‘오징어 게임’ 못지않은 긴장감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후 카트 체험에 나선 멤버들은 레이서의 본능을 깨우는 카트 대결을 벌인다. 또 버스에서 펼쳐진 트로트 릴레이에선 강원도 정선 여행에 알맞은 '강원도 아리랑'부터 남진의 '남자다잉'까지 구성진 뽕기운을 폭발시킨다. 

뽕멤버들의 먹방 쟁탈전도 벌어진다. 곤드레밥부터 감자옹심이까지 강원도 대표 음식을 앞에 두고 '쿵쿵따', '영어로 말하지 않기' 등 불꽃튀는 경쟁을 벌인다. 

이어 정선트리오를 급 결성해 정선 한복판에서 길거리 공연을 펼치기도 한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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