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오케이컴퍼니가 2021년 오란씨걸 강안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7일 "2021년 오란씨걸로 뽑히며 화제를 모은 강안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의 노하우를 살려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안나는 출시 50주년을 맞는 오란씨의 모델로 발탁됐다. 1대 윤여정을 시작으로 김지원, 에일리, 채령, 김윤희, 송혜령 등 현재도 활발하게 연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역대 오란씨걸과 함께 강안나의 활발한 활동에도 관심이 쏠린다. 

강안나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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