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엑소(EXO) 레이가 제216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돼 기부한다. 레이는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팬들의 뜨거운 지지로 83,129,441표를 받았다.

10월 7일 생일을 맞은 레이를 위해 팬덤 엑소엘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팬들은 '#HappyLayDay', '#AllRounderLAYDay'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레이야 보고 싶다",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한 하루 보내"라고 전하며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남자 개인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운 레이는 같은 날, 새 솔로 앨범 선공개 곡으로 '삼매진화'를 발표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지금까지 기부요정에 2회 선정된 레이는 누적 기부금액 100만원을 달성했다. 레이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2억 6,700만원에 달한다.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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