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운동하는 이유"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조민아는 임신 기간에도 식단 관리를 하고, 매일 태교 운동을 했다. 조민아는 "출산 후에도 역시 매일 스트레칭과 운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사진=조민아 SNS 캡처


그는 "과거엔 그저 신체활동이 좋아서 매일 오전을 새벽조깅으로 시작했고, 요가와 웨이트를 병행했다"며 "현재는 건강한 몸과 여유로운 마음, 맑은 정신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엄마와 아내로서의 삶, 그 사이사이에 저 조민아를 위한 시간들을 깨알 같이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조민아는 자신의 운동법을 언급하며 "시간이 없고 몸이 아프고 다 핑계다. 24시간을 쪼개고 틈새 활용을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사람들과 즐겁게 살아갈 수 있다"면서 남편과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해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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