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속마음을 고백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위기탈출 넘버3’ 특집 첫 번째 주인공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사부로 등장한다.

   
▲ 사진=SBS '집사부일체' 제공


이날 오은영 박사는 팬데믹으로 인해 굳게 닫힌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나와 잘 지내는 법’, ‘남과의 관계에서 잘 지내는 법’ 등 정신 건강 의학 정보를 전달한다.

멤버들은 오은영 사부와의 심층 고민 상담 시간을 통해 그동안 밝히지 않았던 속마음을 공개한다. 

이승기는 “솔직하게 얘기해도 되나”라고 운을 뗀 뒤 그동안 숨겨왔던 고민과 속마음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멤버는 고민을 털어놓던 중 갑작스레 눈물을 보여 현장에 있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은영 사부는 멤버들의 고민을 들으며 진심 어린 공감과 속 시원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멤버들을 감동시킨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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