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년당원 49명, 10일 올림ㅍ칙 공원서 원팀 선언 퍼포먼스
[미디어펜=조성완 기자]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은 지난 10일 원팀 선언문을 낭독하고 원팀 퍼포먼스를 가졌다.

전국청년당 청년당원 49명은 이날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선출되는 서울 올림픽 공원 앞에서 원팀 선언문을 낭독했다. 

   
▲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당이 민주당 최종 경선이 있던 10일 올림픽 공원 앞에서 원팀 선언문을 낭독하고 퍼포먼스를 열었다./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이제는 모두가 하나 되어 다가올 대선에서의 승리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전국청년당 위원장인 장경태 의원은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것처럼 이번선거는 51:49 의 선거가 될 것”이라면서 “우리 민주당이 하나가 되지 못한다면 정권재창출은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의원은 “어느 때보다 극렬했던 경선이었던 것만큼 서로가 화해의 악수를 맞잡고 다시 파란을 일으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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