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25일 최다댓글뉴스는 연합뉴스의 “내년 K-9자주포 F-15K 도입에 1조4천억 책정”이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1126055203868&p=yonhap )
이 기사는 “북한의 연평도 공격으로 내년 국방예산이 증액될지 관심을 끄는 가운데, 정부는 내년 예산안에 K-9 자주포와 F-15K 전폭기 구입에 1조4천억원을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기획재정부와 국방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국방예산안을 올해보다 5.8% 증가한 31조2천795억원으로 편성해 국회에 제출한 상태로 국방비는 경상비 21조6천182억원(5.7% 증가), 방위력개선비 9조6천613억원(6.1% 증가)으로 구성돼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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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최다댓글뉴스인 연합뉴스의 “내년 K-9자주포 F-15K 도입에 1조4천억 책정” |
우주라익님은 “K-9 자주포 추가편성 한대라도 좋으니 고장이나 나지마라 어떻게된게 북괴 수동똥포 만도 못하냐... 다 고장났었으면 어찌됐겟냐! 바로 이명박탄핵이다! 전국에 분노한 국민들 다 거리로 나왔을것이다 추가편성 한대라도 좋으니 추가도발 이니 뭐니 서류로만 언론에서만 염병떨지말고 바로 조짐있으면 몇백배로 응징해라 정말이다 이건 전시상태이다 도발정도아니라 영토침략이다...북괴군정신병자한테 이해시켜줄는게 그게 말이되냐 그냥 행동으로 보여줘야 깨닫지...”라고 말했다.
노포동IC님은 “증액반대 k9이나 f15k가 100대면 머하고 1000대면 머하냐반격할라면 쥐박이 승인받고 미국형 승인받고 대대장 명령받고 이래저래 하다보면 북한놈들은 다 쏘고 후퇴한뒤에 밥먹으로 갔것내 십섹기들아 그거 증액할돈으로 애들 전투장비나 최신으로 지급해줘라”라고 말했다.
김재현님은 “장기적 대책이 필요... 지금 전투예하대대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등 모든 장비 정상가동되는지 정밀 진단 해봐라. 상급부대 보고할때 절대 D/L현황 100% 올리지 않는다. 특히 정비부실일 경우 더더욱 자신의 과실을 지적받기 싫어서라도...그리고 남는 부속은 엄청나게 남고, 모자르는 부속은 몇년을 기다려야 하나 받을까 말까다. 수요조사 다시 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리고 보병과 달리 장비운용하는 장병들은 최소한 부사관급으로 편제 되어야 한다. 북한은 일반병사도 6~7년 복무하는데, 우리나라는 2년 그것도 후반기 교육 받으면 1년 6개월 정도다. 교육훈련 아무리 열심히 해도, 비상시 장비운용능력 북한 능가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