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오는 25일 수원과 부천을 시작으로, '하반기 사전 컨설팅 감사 찾아가는 현장 상담창구'를 30일까지, 31개 시군 청사를 순회하며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창구에서는 민원인이 신청했거나 신청 예정인 인허가 등의 업무가 제대로 처리되지 못할 경우, 담당 공무원과 고충을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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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
가벼운 사안은 현장에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상담 창구를 활용하려는 민원인은 '경기도 사전 컨설팅 감사' 홈페이지, 또는 해당 시군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상담신청서를 작성, 시군 감사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는 상반기에는 지난 5~6월 상담창구를 운영, 20개 시군에서 71건의 도민 상담을 실시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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