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LG 트윈스가 2022년 신인 지명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LG 구단은 11일 2022 신인 1차 지명한 조원태(선린인터넷고 투수)와 계약금 2억5000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인 계약을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 사진=LG 트윈스


LG에 1차 지명을 받은 조원태는 좋은 체격 조건을 지닌 좌완 정통파 투수로 큰 키에서 뿌리는 빠른 공이 위력적이다.

2차 1라운드 지명된 김주완(경남고 투수)은 계약금 1억3000만원, 2라운드 지명 최용하(서울디자인고 투수)는 계약금 1억원에 각각 사인했다. 

   
▲ 표=LG 트윈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