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걸그룹 핫이슈가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핫이슈는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걸그룹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21위에 랭크됐다. 핫이슈는 총 4개의 항목 중 미디어 지수와 소통 지수, 커뮤니티 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신인답지 않은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특히 핫이슈는 지난 5월 브랜드 평판 첫 진입을 시작으로 8월을 제외하고 11월까지 꾸준히 걸그룹 브랜드 평판 랭킹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블랙핑크, 에스파, 소녀시대, 레드벨벳, 우주소녀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세 걸그룹들에 이어 이름을 올리며 올해 데뷔한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핫이슈가 지난 9월 발매한 신곡 'ICONS'는 특유의 당당함과 솔직함을 그대로 담은 힙합 장르의 곡으로 '나'라는 존재는 온실 속 화초처럼 여리고 가냘프게 보이지만 정해진 규칙을 깨고 나만의 색깔로 세상을 다양하게 물들여 바꿔갈 수 있음을 담은 곡이다. 데뷔곡 '그라타타'(GRATATA)보다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

핫이슈는 'ICONS'로 컴백 후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