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시언이 사칭 SNS 계정에 분노를 드러냈다.

배우 이시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이 계정 이외에 다른 계정은 절대 없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메신저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캡처된 화면에는 이시언의 사진을 도용한 이가 "현지 요금으로 패키지에 있는 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제안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시언은 "요즘 사기 치는 놈들 많다고 합니다"라며 "잡히기만 해봐라. 절대 계정은 하나입니다. 저 한국말 잘합니다"라고 덧붙였다.


   
▲ 사진=이시언 SNS


이시언은 지난 8월 연극 '완벽한 타인'으로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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