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유미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이유미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유미가 영화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현재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우천사'(감독 한제이)는 1999년 종말론의 시대, 무엇도 쉽지 않던 그 시절에 어느 여름보다 뜨거웠던 소녀들의 사랑과 친구들의 우정을 다룬다. 이유미는 주인공인 예지 역을 맡았다.

이유미는 출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 인기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사진=이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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