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동원과 임영웅이 세대 초월 브로맨스를 뽐냈다.

가수 정동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임영웅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임영웅 품에 안겨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눈을 크게 뜬 채 비슷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정동원과 임영웅은 지난 9월 TV조선과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동원은 tvN 새 예능프로그램 '라켓보이즈'에 출연 중이며, 임영웅은 KBS 2TV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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