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건강보험서비스 '렛:심플(let: simple) 간편 335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해당 보험서비스는 최대 90세 만기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기존 간편보험보다 가입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3년 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이 없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엔 신규담보 9종도 추가 탑재됐다. 급성심근경색증(I21)과 뇌경색증(I63)의 혈전용해치료비와 상급종합병원 상해·질병 입원비(1~180일)에 더해, 일반암진단비·상해 80%이상후유장해·뇌졸중진단비·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에 가사도우미지원 담보(최초 1회한)도 추가했다. 아나필락시스진단비(연 1회한) 담보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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