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인턴형 5급 신규직원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갖고 새내기 행원의 첫 걸음을 축하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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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권준학 농협은행장 (오른쪽에서 5번째)과 김용택 노조위원장 (왼쪽에서 4번째), 임동순 HR·업무지원부문 부행장 (오른쪽에서 3번째)이 신규 직원들과 함께 임용장 교부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농협은행 제공 |
농협은행은 디지털·IT분야의 우수한 인력 확보를 위해 지난 7월 디지털 RPA, 카드 AI, 정보보안 등의 분야에서 코딩테스트와 AI역량평가 등을 거쳐 채용연계형 인턴채용을 진행했다. 합격자들은 4주간 현업부서에 배치돼 특별과제 PT평가, 동료직원 다면평가 및 심층면접 등을 거쳐 지난 6일 최종 합격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농협은행이 '고객중심의 디지털 선도은행'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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