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 우대이율 0.20% 제공, 최고 연 1.40% 기대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역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동행감사 정기예금'을 내놨다. 

   
▲ 경남은행은 창원시 제1금고 체결 및 울산지역 재투자 최우수 기업 선정을 기념해 '동행감사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 사진=경남은행 제공


경남은행은 창원시 제1금고 체결 및 울산지역 재투자 최우수 기업 선정을 기념해 '동행감사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판매 한도가 3000억원인 동행감사 정기예금은 가입고객 전원에게 우대이율 0.20%를 기본 제공하며, 각 조건 충족 시 항목별 0.10%씩 최대 0.40%의 추가 우대이율을 지급한다. 

대표적으로 전자명함을 통해 가입시 0.10%, 가입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 0.10%, 청약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0.10%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기본금리 1.00%에 우대이율 최대 0.40%를 모두 제공받으면, 최고 연 1.4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상품은 최장 1년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월 1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고객과 지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경남은행이 창원시 제 1금고 체결과 지역 재투자 최우수 기업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경남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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