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구해줘! 숙소'가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펫캉스'(펫+바캉스) 숙소를 찾아 떠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숙소'에서는 반려견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주고픈 의뢰인이 등장해 '반려견 동반 숙소' 찾기를 희망한다. 

   
▲ 사진=MBC '구해줘! 숙소' 제공


이날 그룹 위너 강승윤과 소녀시대 효연은 각각 자신의 반려견인 토르, 비너스와 함께 코디로 활약한다. 여기에 숙소계 D.P 박영진도 합세한다. 

강승윤은 쉬멍팀장 김지석과 함께 도심 속 펫캉스를 즐길 수 있는 숙소 두 곳으로 향한다. 압도적 규모의 외관부터 명품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반려동물 전용 어메니티와 룸서비스까지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준비돼 있다. 

효연은 박영진과 함께 쉬멍팀을 향한 반격에 나선다. 이날 오후 9시 MBC, 라이프타임 채널 동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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