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임영웅의 유튜브 숏채널 구독자 수가 18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가수 임영웅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는 10월 12일 구독자 18만 명을 달성했다. 지난 8월 27일 17만 구독자 달성 후 45일 만에 1만 구독자가 늘어나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

'임영웅 Shorts'는 2020년 3월 27일 개설, 올해 2월 23일 임영웅 1년 전 연습실 영상 '울면서 후회하네' 영상을 시작으로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24개의 영상이 게재돼 있으며, 총 누적 조회수는 약 2140만뷰를 넘어섰다.

임영웅은 지난 9월 TV조선과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KBS 2TV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가수 임영웅 공식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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