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SF9 다원과 휘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전날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SF9 다원, 휘영이 PCR(유전자 증폭) 검사 진행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FNC에 따르면 다원, 휘영을 제외한 나머지 SF9 멤버들은 PCR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다원, 휘영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필요 조치를 취하고 있다. 

FNC 측은 "나머지 SF9 멤버들은 밀접 접촉 분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자가격리 필요로 판단될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자가격리 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