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향상차 임직원 학습 분위기 조성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3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영업점 자산관리(WM)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분야 학습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지난 13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영업점 자산관리(WM)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분야 학습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진=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의 종합자산관리 분야 컨트롤타워인 'NH All100' 자문센터는 고객의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WM투자 살롱(Salon)’교육을 올해 상반기부터 6개월간 진행했다. 이번에는 마지막 시간으로 학습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메타버스 학습왕 선발대회에서는 △금융투자환경 △시황분석에 필요한 지표 △금융상식 등에 대한 퀴즈를 풀면서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아바타를 활용한 이벤트 공연과 영상도 마련됐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자산관리 분야는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핵심사업"이라며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편리한 자산관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WM 직원들의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능력을 제고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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