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 딸 A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4일 "뷔와 A씨는 지인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와 A씨가 전시회에 동행한 사진이 확산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해당 사진은 전날 열린 KIAF 2021 VVIP 프리뷰 행사에서 찍힌 것으로, 당시 뷔는 A씨 그리고 A씨의 모친인 최윤정 이사장과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뷔가 평소 자주 착용하는 팔찌가 A씨의 론칭 브랜드 제품이라고 주장하며 열애설에 힘을 싣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팔찌는 같은 팀 멤버 진이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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