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류준열이 '커넥트'에 출연할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15일 "류준열이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새 드라마 '커넥트'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커넥트'는 장기헌터들에게 신체의 일부를 뺏긴 남자가 장기를 이식받은 사람과 '커넥트'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다.

'착신아리', '악의 교전' 등을 연출한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한국 드라마와 처음 협업하는 작품이다.

류준열은 JTBC 주말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 중이다.


   
▲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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