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키움증권이 주식적립식 주문 이벤트를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투자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NH-Amundi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등과 함께 진행하며, 기간 내에 주식적립식 자동주문 서비스를 가입한 후 해당 서비스를 통해 각 자산운용사의 ETF를 1회 이상 체결할 시 운용사별로 150명을 추첨해 총 9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한다.

매월 지정된 약정일에 정기적으로 국내주식을 자동 매수하는 ‘주식적립식 주문’ 서비스는 투자하고자 하는 대상 종목을 정기적으로 매입해 주식을 장기보유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회사 측은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