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오싹한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담은 신비아파트 뮤지컬이 온라인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아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4: 비명동산의 초대장' 온택트 공연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CJ ENM 제공


이번 공연에서는 가은이 깊은 잠에 빠지고, 별빛초등학교 친구들이 사라지는 의문의 사건이 벌어진다. 주인공 하리는 사라진 친구들을 찾기 위해 귀신들의 공격에 맞선다. 

친구들과 우정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지옥의 롤러코스터, 귀신 범선, 악몽 보트 등 공포의 비명동산을 배경으로 한 각종 놀이기구들이 화려한 홀로그램 효과로 구현돼 박진감 넘치는 무대가 준비됐다.

이번 온택트 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8시 네이버TV 공연 라이브를 통해 유료 중계된다. 시청권은 네이버TV 후원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소중한 일상, 소중한 문화 티켓'(이하 '소소티켓') 할인권 사용이 가능하다. 
 
‘소소티켓’은 침체된 공연예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준비한 공연예술 관람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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