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성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미디어펜’의 창간 10주년을 축하하며 “새로운 10년을 향한 미디어펜의 열정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코로나 시대, 한국기업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열린 미디어펜 창간 10주년 포럼의 축전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미디어펜은 대기업-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왔다”면서 “지난 10년, 인터넷 미디어의 새길을 열어 온 미디어펜 기자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사회의 지향점에 대한 깊은 성찰이 미디어펜의 강점”이라며 “연중기획 ‘퀸텀점프 코리아 2020-이것만은 바꾸자’는 우리 사회의 혁신 과제를 깊이 있게 진단했고, 심층기획시리즈 ‘기후위기 리포트’는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환경의 현실을 꼼꼼하게 짚었다”고 말했다.

이어 “창간 10주년 기념 포럼, ‘코로나 시대, 한국 기업의 미래를 묻다’를 통해 우리 기업의 새로운 전략이 발굴되길 기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으로 계속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미디어펜> 창간 10주년을 축하합니다.

<미디어펜>은 대기업-중소기업의 동반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습니다. 지난 10년, 인터넷 미디어의 새길을 열어 온 <미디어펜> 기자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 사회의 지향점에 대한 깊은 성찰이 <미디어펜>의 강점입니다. 연중기획 ‘퀀텀점프 코리아 2020-이것만은 바꾸자’는 우리 사회의 혁신 과제를 깊이 있게 진단했고, 심층기획시리즈 ‘기후위기 리포트’는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환경의 현실을 꼼꼼하게 짚었습니다.

창간 10주년 기념 포럼, ‘코로나 시대, 한국 기업의 미래를 묻다’를 통해 우리 기업의 새로운 전략이 발굴되길 기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으로 계속 발전해나가길 바랍니다.

새로운 10년을 향한 <미디어펜>의 열정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