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신라섬유의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내면서 다시 4만원선을 돌파했다.
5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신라섬유는 전거래일 대비 8.875 오른 4만1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라섬유는 지난 3일 하한가로 주저 앉으면서 세력이 발을 빼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지만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3월 말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해야 하고 이후 2주가 지난 뒤에 신라섬유 주주명부를 보고 관리종목 지정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