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연재가 화사한 일상을 공개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이지색 옷, 물건들이 정말 백 개는 있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셀피에 나선 모습. 그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그는 리프스튜디오 아카데미를 설립해 CEO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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