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THE 감동 STORY' 고객 기념선물 및 꽃바구니 전달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은행 외환서비스와 함께한 고객과의 감동스토리를 발굴해 총 60명의 고객에게 기념선물과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 김평태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0일 고객에게 꽃바구니와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번에 선정된 60명의 고객은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스토리 공모를 거쳐 선정됐다. 스토리는 농협은행의 외환상품과 직원의 진심어린 서비스로 어려움을 해결하고 감동을 이끌어 낸 각종 사례들을 담고 있다. 

지난 20일 김평태 외환사업부장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를 직접 방문해 공모 우수 사연 고객에게 직접 꽃바구니와 선물을 전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부장은 "다양한 상황에 직면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농협은행 외환서비스의 진정한 가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100년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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