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세영이 화사한 웨딩 화보로 최근 불거진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개그우먼 이세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개인 화보, 결혼, 웨딩드레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 사진=이세영 SNS

   
▲ 사진=이세영 SNS


2011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이세영은 2019년 5살 연하의 일본인과 공개 연애를 시작,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서 남자친구와의 일상은 물론, 쌍꺼풀 수술의 전 과정 공개, 인생 첫 피트니스 대회 도전 과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하지만 최근 커플 유튜브 채널을 혼자 운영하겠다고 알려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제가 일본에서 직장 문제로 시간이 부족해 당분간 편집과 촬영이 어려울 것 같기 때문이다. 시간이 나면 일본에서 브이로그도 찍고 촬영도 하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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