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은밀한 뉴스룸'이 이영애의 소소한 일상 모습을 대방출한다.
23일 방송되는 채널 IHQ '은밀한 뉴스룸' 9회에서는 최근 JTBC 드라마 '구경이'로 4년 만에 돌아온 배우 이영애를 집중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산소 같은 여자'로 불리며 단숨에 명품 배우 반열에 오른 이영애의 데뷔 시절부터 인생작 '대장금'을 만나 한류 스타로 발돋움하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진다.
또한 세간을 놀라게 했던 하와이 극비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와 결혼 후 대학원생으로 처음 취재진과 기자회견을 가진 모습 등이 영상으로 공개된다. 영상 속 이영애는 수수한 차림으로 갑작스럽게 취재진을 만났음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
|
|
▲ 사진=IHQ |
'대장금' 이후 14년 만의 복귀작 '사임당, 빛의 일기' 촬영 당시 단독 포착된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출국을 앞두고 두 아이들과 공항 내 식당을 찾는 등 여느 엄마들과 다르지 않은 소소한 모습이 눈에 띈다.
이외에도 남편과 다정하게 투표소를 찾은 일상 모습과 레드카펫을 빛낸 이영애의 리즈 시절 미모 등 다양한 희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은밀한 뉴스룸'은 MC 김한석을 비롯해 김형자, 엘제이, 지원이, 윤형빈, 전민기, 안지선 IHQ 기자가 출연하는 신개념 연예 토크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