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위에 올랐다. 

2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10월(2021.9.24~2021.10.24)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 이찬원, 영탁이 나란히 1~3위를 기록했다. 장민호, 장윤정은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이번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결과는 빅데이터 7992만 7605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해 분석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빅데이터로 분석해 만든 지표다. 이를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이번 달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403만 2712, 미디어지수 416만 6981, 소통지수 391민 1900, 커뮤니티지수 378만 6163을 얻어, 총 브랜드평판지수 1589만 7756을 기록했다. 지난 달(1387만 3562) 대비 14.59% 상승했다. 

6~30위에는 박군, 정동원, 송가인, 양지은, 김희재, 나훈아, 양지은, 홍지윤, 은가은, 남진, 홍진영, 태진아, 김다현, 설운도, 나태주, 진해성, 강진, 김연자, 주현미, 금잔디, 신유, 김태연, 홍자, 조항조, 박서진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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