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균 "인적역량 강화, 공정한 평가·보상" 강조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Sh수협은행이 3분기 세전당기순이익 2453억원, 총자산 57조 3980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49%를 각각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 지난 22일 수협은행 본사에서 개최된 ‘2021년 제4차 Sh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김진균 수협은행장(앞줄 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수협은행 제공


수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김진균 수협은행장을 비롯한 주요임원과 광역·지역금융본부장, 전국영업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4차 Sh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같은 날 수협은행은 3분기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영업점 및 우수직원에 대한 시포상, 마케팅 우수사례 발표,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 등을 가졌다. 

김 행장은 이 자리에서 "수협은행의 경쟁력은 우수인재(人材)"라고 강조하고 "임직원 개개인의 역량이 곧 조직의 경쟁력이 되고 고객의 신뢰를 이끌어 내는 고객중심경영의 시작인만큼, 전문가로서의 역량 개발과 커리어 관리에 앞으로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행장은 남은 4분기 중점 추진사항으로 △조직효율성 제고 △역량강화 교육 및복지제도 확대 △보통예금 중심의 저비용성예금 증대 △차주기업 복합거래 강화 △공정한 평가와 보상 등 5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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