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존박이 신곡 ‘제자리’로 돌아온다.

소속사 뮤직팜 측은 26일 "존박이 오는 29일 싱글 '제자리'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뮤직팜 제공


앞서 공개된 '제자리' 발매 티저 영상에는 악보 위 메트로놈이 박자에 맞춰 움직이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A Happy Ending Never Comes Easy'라는 문구가 담겼다.

‘제자리’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리드미컬한 R&B 트랙이다. 존박이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앨범 ‘outbox’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최근 존박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빈센조’, ‘동백꽃 필 무렵’,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또 각종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프로그램 등 전방위적 방송 활동을 통해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존박의 신곡 ‘제자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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