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주가 급등으로 전일 매매거래가 정지됐던 양지사가 다시 상한가로 치솟았다.

6일 오전 9시30분 현재 양지사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1550원을 기록중이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4일 단기과열에 따라 양지사를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해 5일 하루간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양지사는 6~10일까지 3거래일 간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매매 방식이 적용된다.

한편 연초 2020원이었던 양지사의 주가는 5배 이상 오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