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코웨이는 송현주 디자인센터장이 ‘2021년 제 16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훈장 동탑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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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현주 코웨이 디자인센터장(우측)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이 산업훈장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웨이 제공 |
전자·IT의 날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2005년 전자·IT 산업 수출 1000억 달러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해 매년 전자·IT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다.
코웨이 송현주 디자인센터장은 지난 28년 동안 디자인 주도형 혁신 제품 연구개발을 통한 해외 시장 개척 확대, K-디자인 국가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산업훈장 동탑을 수상했다.
특히 송 센터장은 ‘디자인 퍼스트’ 철학을 바탕으로 아이콘 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등 차별화된 제품 출시에 주력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며 환경가전 산업 발전과 글로벌 리딩기업으로서의 코웨이 브랜드 가치를 크게 증진시킨 바 있다.
송현주 코웨이 디자인센터장은 “코웨이는 기술 혁신을 통해 가전 본연의 기능 강화에 집중하면서 동시에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더해 심미적인 삶의 가치까지 드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 개발을 통해 환경가전 산업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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